
서울전통춤문화제
서울전통춤문화제의 장소별 안내, 프로그램별 안내를 합니다.
출연진 소개
출연진 소개입니다.

최호종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동시대적 감각을 확장하는 무용가이자 안무가
2014~2016년 동아무용콩쿠르에서 동・은・금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국립무용단에 최연소로 입단하여 부수석까지 올라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국립무용단을 퇴단하고 춤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몸의 언어를
확장하고자 하는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컨템포러리로 전향,
2024년 Mnet <스테이지파이터>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움직임과 함께
‘무용수들의 무용수’로 불리며 최종 우승했다.
올해 무용수 최초 단독 공연 CHOI HOJONG 1st MOVENOTE <NOWHERE>을
성료하였으며, <KCON LA> 와 미국 아카데미 뮤지엄 무대에 오르며
한국 무용계의 색다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김리혜·김덕수
김리혜|재일교포 2.5세 한국무용가
이산과 기억, 정체성의 서사를 한국의 전통 몸짓으로 풀어내는 안무가이자 무용수 바다를 건넌 몸과 언어 사이를 떠도는 마음의 감각을 섬세한 동작 어휘로 직조하며, 전통을 기반으로 동시대 감수성을 확장한다 이번 무대에서 장단과 호흡을 주고받으며 디아스포라의 희망을 현재의 춤으로 되살린다
김덕수|사물놀이 대가
사물놀이의 창시자로, 북·장구·꽹과리·징의 장단을 통해 한국 리듬의 본질을 확장해 온 거장 한국적 타악의 호흡과 즉흥성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 무대와 광장을 가로지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이번 무대에서 장단은 디아스포라의 서사를 품은 몸짓과 만나 해방과 회복의 에너지를 증폭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의 광장에서 만나는 협업으로, 흩어진 삶의 기억을 장단과 몸짓으로 소환해 해방과 회복의 정서를 공유한다 전통 리듬과 한국무용의 서정이 교차하며, 개인의 서사가 공동체의 울림으로 확장된다

리틀엔젤스 예술단


김리혜
반주 : 김덕수(장구), 위연승(범패), 진승훈(꽹과리), 박현기(바라), 문도연(징), 이근재(태평소)

북청사자놀음보존회

한영숙류 살풀이춤 이은주 (서울시무형유산 살풀이춤 예능보유자)
반주: 이태백(음악감독/아쟁), 김연수(장구), 박상후(대금), 이석주(피리), 조혜령(해금), 장삼수(가야금), 김주범(꽹과리), 임선진(징)

한영숙제 정재만류 승무 차수정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반주: 이태백(음악감독/아쟁), 김연수(장구), 박상후(대금), 이석주(피리), 조혜령(해금), 장삼수(가야금), 김주범(꽹과리), 임선진(징)

강선영류 태평무 유정숙 (용인시립예술단 단장)
반주: 이태백(음악감독/아쟁), 김연수(장구), 박상후(대금), 이석주(피리), 조혜령(해금), 장삼수(가야금), 김주범(꽹과리), 임선진(징)

한영숙제 박재희류 태평무 전승회 (홍지영, 김진미, 이예윤)
반주: 이태백(음악감독/아쟁), 김연수(장구), 박상후(대금), 이석주(피리), 조혜령(해금), 장삼수(가야금), 김주범(꽹과리), 임선진(징)


